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국토교통부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포함하는 9,243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이 중 위험도로 개선, 노후 철도시설물 개량 등 노후 SOC 유지보수에 2,463억원을 편성했어요. 우리 생활은 언제 어디서든 안전해야 하니까요!

◆ 노후 SOC 유지보수 사업 내용
1.위험도로 개선 249억 편성 = 위험도로구간 추가 발굴 개선, 포트홀 등에 대비하여 노후 포장(190km) 보수
2.도로안전 및 환경개선 70억 편성 = 지하매설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시설물을 전산화(12개 郡, 644km) 공동구 설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별 공동구 로드맵 마련 지원
3.도로구조물 기능 개선 367억 편성 = 노후한 도로교량의 개축사업(29개소) 신속히 추진, 터널 내 사고예방을 위해 노후 조명시설(42개소) 교체
4.일반철도 안전 및 시설개량 (노후시설 보수) 1,390억 편성 = 열차운행 안전 및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노후시설물, 전차선로, 건널목 등 일반철도 안전시설 보수·개량
5.지하시설물전산화(정보화) 및 지하공동구 활성화 연구용역 41억 편성 = 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 주민 보호구간을 확대(60→90개소) 보행자 또는 자전거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한 국도 구간에 미끄럼 방지 포장, 최고 제한속도 하향(10~20km/h),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등 안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