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강원 산불 피해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봄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강원도 여행은 또 다른 기부!’라는 주제로 강릉·동해(2회), 속초(2회), 고성(1회) 지역을 5월 6~14일 중 1박2일 동안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됩니다. 참가자 모집은 관광공사 여행주간 공식 누리집을 통해 다음달 2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1인당 참가비 3만원을 먼저 납부하고, 여행 당일 동일 금액의 강원상품권으로 되돌려 받습니다.
여행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를 ‘여행’으로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