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판문점선언’ 1주년 ‘평화퍼포먼스’ 개최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9-04-22 14:08:31
  • 수정 2019-04-22 15:37:32

기사수정
  • ‘먼, 길’, ‘멀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 주제로 5곳 특별무대 마련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하는 ‘평화퍼포먼스’ 행사를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판문점에서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먼, 길’, ‘멀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을 주제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4개국 아티스트들이 판문점선언 1주년을 축하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기원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특히 1년 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당시 양 정상이 처음 마주했던 군사분계선, 함께 걷고 마주 앉아 얘기를 나눴던 도보다리 등 그날의 주요 장면을 되새길 수 있는 판문점 내 5곳에 특별 무대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한국, 미국, 일본,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연주와 설치 미술 작품 전시, 판문점선언 그 후 1년 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여정을 담은 영상 방영 등 복합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한마음으로 한반도평화를 염원하며 이번 행사에 흔쾌히 참여해 줬다.

 

통일부는 서울특별시, 경기도와 함께 이번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후 대북정책 추진과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해 4월 27일 ‘판문점 선언문’에 서명한 뒤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행사의 취지를 감안해 주한 외교사절과 일반국민, 어린이·청소년·대학생, 문화·예술·체육계인사, 정부·국회 인사, 유엔사·군사정전위 관계자 등 내·외빈 500명을 현장으로 초대한다.

이번 행사는 27일 오후 7시부터 약 50분간 생방송으로 전국에 중계된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리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지난해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의 감동과 ‘한반도의 봄’을 되새기고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와 번영의 의지를 고양하고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