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통학버스 내 어린이 방치 사고가 급증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17일부터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 확인 의무화’가 시행되었습니다.
하차 확인장치를 작동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승합자동차는 13만 원, 승용차는 12만 원의 범칙을 내야 하며, 벌점도 30점이 부과됩니다.

◆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확인 장치’란?
차량 운행 종료 후 3분 이내에 맨 뒷좌석 쪽에 설치된 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거나 어린이 방치가 확인되면 경고음 등이 울리는 장치를 말합니다.
◆ 하차 확인이 필요한 어린이의 행동 특성 5가지
- 아이들은 집중하면 다른 것들은 인지하지 못해요.
- 구석진 곳에서 노는 성향이 있어요.
- 충동성이 강해요.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 자동차의 작동원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요.
어린이 하차 여부 확인은 의무입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 도로교통법을 꼭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