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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로 경조사비 송금 가능해진다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9-04-18 1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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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 혁심금융서비스 9건 첫 지정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내년 1월부터 신용카드로 경조사비를 송금할 수 있게 되고, 올해 9월부터는 은행 창구에서 알뜰폰 가입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우리의 일상을 바꿔줄 혁신금융서비스 9개를 지정했습니다

9개 혁신서비스는 △국민은행의 ‘알뜰폰을 이용한 금융·통신 결합서비스’ △디렉셔널의 블록체인을 활용한 ‘P2P방식 주식대차’ 서비스 △농협손해보험과 레이니스트의 ‘한 번 만 가입하는 해외여행자보험 서비스’ △신한카드의 ‘개인간 신용카드 송금서비스’ △BC카드의 ‘개인가맹점을 통한 QR 간편결제 서비스’ △신한카드의 ‘카드정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서비스’ △페이플의 ‘SMS 인증방식의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루트에너지의 ‘신재생에너지 지역주민투자 P2P금융서비스’ 등입니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로 더 쉽고 더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멈추지 않고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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