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고시원, 어린이집, 병원, 목욕탕 등 화재가 나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기존건축물에 화재안전성능보강 의무화했습니다.
건축물의 관리자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건축물 외부재료를 불에 안타는 마감재료로 교체하거나 스프링쿨러 설치, 외부 피난계단 설치 등을 완료하여야 하며, 이행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에따라 국토교통부는 고시원, 목욕탕, 산후조리원 등 화재 취약 건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불에 안타는 마감재 교체, 스프링클러와 피난계단 설치가 필요한 건물이 있다면, 4월 30일까지 지원금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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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국토교통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