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4월말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하기로 한 DMZ 내 평화안보 체험길(가칭 ‘DMZ 평화둘레길’) 중 고성구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부터 18일까지 DMZ 통합정보시스템 ‘디엠지기’(http://www.dmz.go.kr)와 걷기여행 누리집 ‘두루누비’(http://www.durunubi.kr)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해 19일에 확정한다.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 누리집 ‘두루누비’ 신청화면. |
DMZ 평화둘레길(가칭)의 고성구간은 DMZ 인근에서 금강산, 감호, 해금강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이 구간은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 철책로를 도보로 이동해 금강산 전망대까지 가는 A코스와 금강산 전망대까지 차량으로 왕복 이동하는 B코스로 운영한다.
남북정상회담 1주년인 4월 27일부터 방문을 시작하는데, 주 6일(월요일 제외).1일 2회로 운영되며 1회당 A코스 20명·B코스 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DMZ 평화둘레길(가칭)의 정식 명칭은 15일부터 21일까지 SNS 투표로 결정한다.
한국관광공사의 두루누비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urunubi)에서 진행하며, 추첨으로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