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년 미취업자 1400명 혁신성장 실무인재로 양성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9-04-10 09:22:10

기사수정
  • 과기정통부, 올해 사업에 총 26개 교육기관·33개 교육과정 선정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2019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에 참여하는 26개 교육기관과 33개 교육과정이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로 두 번째 시행하는 청년 취업희망자 대상의 ‘2019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자를 선정하면서 이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0일 명동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8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수료식. (사진=정보통신기획평가원)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실무 프로젝트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혁신성장의 실무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혁신성장 8대 선도분야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AR·VR,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공장이다.

 

올해 사업은 지난 2월까지 교육기관을 모집한 결과 총 94개 기관(147개 과정)이 신청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1.7배 이상 증가했다. 또 최종 선정 단계에는 3.6대1의 경쟁률을, 양성목표인원은 5.8대1을 기록했다.

 

이번에 선정한 교육기관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역균형발전 가산점을 부여해 총 교육인원의 약 49%를 지방 소재 교육장으로 정했다.

 

또한 로봇 제어를 위한 인공지능 교육과 조선해양 분야 스마트공장교육 등 교육 수료생들의 취업을 담당하는 수요기업이 사업 초기 커리큘럼 구성 단계부터 참여해 실제 기업에서 필요한 실무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도록 했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올해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이 청년실업 문제를 직접적이고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사업으로 발전하길 기대하며, 본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교육기관은 2021년까지(최대 3년) 지원해 사업의 연속성을 보장한다. 단, 엄격한 사업 관리로 매년 연차평가를 통해 실적이 부진한 기관은 지원을 중단할 방침이다.

 

2019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수행기관 선정 결과.
2019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수행기관 선정 결과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