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놓치면 아까운 한 주간의 꿀정책, 꿀혜택을 모아봤습니다.
1.저소득층 중고생에게 장학금을 드려요!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중고생(중2~고3)을 선발하고, 대학까지 연계해 지원하는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이 시작됩니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교재 구입과 진로 탐색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장학금(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40만원, 대학생 50만원)을 매달 지급합니다.
2. 유치원·초중고에 공기정화기 및 미세먼지 측정기기 설치!
오는 7월부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실에 공기정화설비 및 미세먼지 측정기기가 설치돼요. 또한 교실의 공기질을 점검할 때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또는 학부모의 참관이 허용되고, 연간 1회 이상 실시하던 공기질 위생점검이 반기별로 1회 이상으로 강화돼요.
3. 국립자연휴양림 입장 무료, 객실 30% 할인
국립자연휴양림 개관 30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무료입장과 8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객실 사용료 30% 할인 이벤트가 진행돼요. 5월 객실 예약은 3월 27일부터 누리집(huyang.go.kr)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예약시 자동으로 할인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