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더 위험한 민감계층이 있다.
어린이, 임산부,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한 계층으로, 아직 폐가 다 발달하지 않은 어린이는 미세먼지가 폐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고, 임산부는 조산과 저체중아 출산을 유발할 수 있다.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천식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은 먼지가 직접 닿아서 피부와 눈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의 크기가 작아서 호흡기를 통해 세포 내로 침투도 가능해 여러 장기에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등 기저질환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에 민감한 계층 중에서 특히 심뇌혈관질환자, 호흡기질환자, 천식질환자가 유의해야 할 건강 수칙을 알아보자.
<자료=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