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국토교통부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공개했다.
내년 1월까지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조합 물량을 제외하고 총 6만 7159 가구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3300 가구를 포함해 수도권 1만 9936 가구, 지방 4만 7223 가구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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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월 한눈에 보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 |
수도권은 11월 위례신도시(2401 가구), 성남여수(1171 가구) 등 5703 가구, 12월 하남미사(2742 가구), 화성동탄2(2819 가구) 등 1만 1120 가구, 내년 1월 위례신도시(972가구), 화성동탄2(904 가구) 등 3113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11월 부산명륜(1612 가구), 광주전남혁신(874 가구) 등 1만 2548 가구, 12월 부산만덕(1960 가구), 세종시(2801 가구) 등 2만 525 가구, 내년 1월 대구관저5(1106 가구), 아산동암(1118 가구) 등 1만 4150 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또한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 4544 가구, 60~85㎡ 3만 2293 가구, 85㎡초과 1만 322 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4.6%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4만 8762 가구, 공공 1만 8397 가구로 각각 집계됐다.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