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통일부는 2018년 한 해 동안 정부가 추진한 남북대화 및 통일정책의 내용을 담은 「2019 통일백서」를 발간하였습니다.
「2019 통일백서」는 ①한반도정책, ②남북대화, ③남북 교류협력, ④인도적 문제 해결, ⑤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⑥통일교육, ⑦정책추진 기반 강화 등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통일백서에는 2018년 실시된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 및 정치・군사, 경제, 인도・사회분야 회담의 진행경과와 성과를 담았습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발간사에서 “2018년 한반도에서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평가하고,“2019년은 우리에게 더 큰 희망과 더 중대한 과업의 시간이며, 남북관계를 지속가능한 발전의 궤도에 올려놓고 비핵화를 실질적으로 진전시키기 위해 남북이 함께, 국민과 함께,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 통일백서」는 총 10,000부가 발간되어 국회, 공공 도서관, 행정 기관, 교육 기관, 언론 기관, 시민 단체 및 관계 전문가 등에게 배포하고, 국민들이 언제든 열람할 수 있도록 ‘통일북스’에도 게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