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환경부는 2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청,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 현장’을 특별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대기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불법소각 등 2만 5천여 곳을 대상으로 생활주변 미세먼지 다량배출 현장을 점검하고 감시하여 불법행위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차단하고 국민의 건강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생활주변 대기배출사업장 7천여 곳은 연료기준 준수, 배출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감시합니다.
건설공사장, 레미콘 제조 사업장 등 날림(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중 1만여 곳에 대해서는 날림먼지를 줄이기 위한 이행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합니다. 건설공사장은 전국 날림먼지 발생 사업장 중 약 82%를 차지하는 핵심현장으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곳입니다.
봄철 농사 준비가 시작되면서 농어촌 지역의 불법소각이 매우 빈번할 것으로 예상돼 농업잔재물의 불법소각도 특별 단속합니다. 농업잔재물을 태우거나 허가되지 않은 폐목재 폐자재는 함부로 태우면 안 됩니다. 미세먼지와 유독가스 등이 바로 대기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참여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줄이기에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