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통일부는 올해 2월 「독일통일 총서」 제28권~30권(사법제도, 연방 수상청, 연방주 구축)을 발간함으로써 「독일통일 총서」 30권을 완간하였습니다.
「독일통일 총서」 발간사업은 2010년 한국과 독일 정부간 통일 및 통합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통일부와 독일 내무부(신연방주 연방특임장관)]를 근거로 시작되었습니다.
통일부는 매년 「독일통일 총서」 약 2천부를 각급 도서관, 연구소, 대학 등에 배포해 왔으며, 통일부 누리집 ‘통일준비연구 종합 DB(http://udbs.unikorea.go.kr)’에서도 PDF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해외 통일 및 통합 관련 다양한 사례를 연구 및 발굴하여 한반도에 주는 시사점을 모색하고,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