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단, 1년 만에 4개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어요!
취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원주 캠퍼스 컴퓨터 응용기계과에 입학하여 △컴퓨터 응용가공산업기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컴퓨터 응용밀링기능사 △컴퓨터응용 선반기능사 등 총 4개의 자격증을 취득했어요.
과정평가형으로 제대로 된 수업을 듣다 보니 혼자 공부하는 검정형 자격증도 쉽게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구직사이트에 자격증란을 가득 채운 이력서를 올려놓으니 기업에서 먼저 연락이 왔고, 실무에 특화된 교육으로 회사에서도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실무경험을 쌓으며 취득하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취득자가 5,600명을 돌파했습니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이란 필기 위주의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식과는 달리, 학교·직업훈련기관 등에서 수업을 이수한 후, 합격기준을 충족하면 자격증을 취득하는 제도입니다.
과정 평가형 자격취득자의 취업률은 73.8%로 검정형 자격 취득자 취업률(45.6%)에 비해 높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 신입사원이 현장 직무에 더 빠르게 적응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2019년 기준 총 143개 종목이 개설되었으며, 376개의 교육기관에서 906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련 자료와 자세한 정보는 씨큐넷(http://www.c.q-net.or.kr)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