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친환경]우수한 환경기술 다 모여…환경기술발표회
  • 장영기 기자
  • 등록 2015-10-15 10:32:21

기사수정
  • 제주도에서 제15회 환경기술발표회 개최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하수 종말처리장이나 축산 분뇨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고효율 열병합발전 기술을 비롯한 우수한 환경기술들이 제주도에서 발표회를 가진다.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15일부터 이틀간 제주도 서귀포시 부영리조트에서 ‘제15회 환경기술발표회’를 개최한다.
 
‘환경기술발표회’는 환경기술 개발자와 수요자가 함께 모여 최근 환경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환경기술의 보급과 활용을 논의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워터테크놀러지 등 환경신기술?녹색기술 개발업체, 환경기술개발 사업단,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다.
 
환경기술발표회는 환경신기술이나 녹색기술로 인증받은 우수한 환경기술을 소개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환경 연구개발(R&D) 기술사업을 통해 개발된 수처리?폐기물?대기 분야 등 환경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 환경신기술: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환경기술의 신기술 해당 여부를 심의하여 인증
* 녹색기술: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기술 우수성과 녹색성장 등을 심의하여 인증
 
또한, 막여과 고도 정수처리 기술?바이오가스 열병합 발전기술 등 환경신기술과 녹색기술 9가지와 함께 차세대 친환경 타이어 개발?폐자원 재활용 상용화기술 등 환경 기술개발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진다.
 
이 외에도 발표장에 환경기술 홍보관을 운영하여 다양한 환경기술과 현재 개발 중인 환경 연구개발 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기술과 제도에 대해 1대1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이틀째인 16일에는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생수 생산공장을 방문, 환경신기술과 녹색기술이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제주 생수 공장은 오염된 지하수가 암반 지하수로 유입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는 환경기술(팩커그라우팅공법)을 적용해 지하수 수질관리를 효과적으로 실현하고 있는 곳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산업 육성에 기여한 환경기술 보유자와 지자체 공무원, 유관기관 담당자에 대한 환경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홍봉창 피앤아이휴먼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용 포스코건설 책임연구원, 정철수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 지방환경연구사 등 총 12명이 이번 행사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지자체 등 기술 수요자에게 환경신기술과 녹색기술 그리고 환경 연구개발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사업화 실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