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50대에 퇴직 후 창업한 나중년 씨는 중장년층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에도 불구, 퇴직 후 이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 지원’ 사업을 확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신중년 적합직무 사업이란?
만 50세 이상 구직자를 신중년 적합직무에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여 양질의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돕는 사업입니다. 우선지원대상기업은 근로자 1인당 월 80만 원, 중견기업은 월 40만 원씩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인사노무전문가·간호사·영양사·금속 공작기계 조작원 등 대상 직무가 대폭 늘어나고 지원 규모도 확대됩니다.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지원을 받으려는 사업주는 먼저 지원 신청을 하고, 승인받은 적합직무에 신중년을 채용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