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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상식] 스마트폰 편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9-02-21 11: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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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현대인의 필수품, 스마트폰에 대한 몰랐던 사실들!
한눈에 알려드릴게요.


◇ 군대에서 스마트폰 사용, 가능할까?
일부 부대에 시범운영 중인 군대의 휴대전화 사용이 오는 4월부터 육·해·공군·해병대 모든 부대로 확대돼요. 병사들은 일과 이후 시간(18:00~22:00)과 휴무일(07:00~22:00)에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합니다. 3개월 시범운영 거친 후 7월에 전면시행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에요.

◇ 잠자는 통신비 '한번에' 조회하는 방법이 있다?
미환급금액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초이스(http://www.smartchoice.or.kr)’에 접속한 후 ▲이름 ▲주민등록번호 ▲조회할 통신사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체크를 하고 조회 버튼을 누르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스마트폰 이용자 5명 중 1명, 스마트폰 중독?
‘2018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특히 3~9세 유·아동과 60대의 스마트폰 과의존(중독) 위험군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올바른 사용습관 형성이 필요하다면 ‘스마트쉼센터(http://www.iapc.or.kr)’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 한국 스마트폰 보유율이 세계 1위?
한국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95%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이 27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위인 이스라엘(88%)과 많은 격차로 스마트폰 보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스마트폰 충전 완료되면 바로 빼야 한다?
스마트폰 충전이 100% 완료되었다고 표시돼도 계속 꽂아두면 더 충전됩니다. 배터리 내부까지 완전하게 충전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2시간 이상 더 꽂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 스몸비 지켜주는 바닥신호등이 있다?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일명 ‘스몸비족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요.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에 ‘LED바닥신호등’이 설치되고 있는데요. 보행 중에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고, 특히 도로횡단 시에는 휴대폰 사용하지 않기!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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