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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미래다?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9-02-11 16: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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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버섯, 단순히 식재료로만 아셨죠?
하지만 버섯의 쓰임새는 무척 다양하답니다.

 스티로폼 = 버섯의 균사체는 스티로폼 같은 완충재가 될 수 있습니다. 가볍고 튼튼하며 불에 잘 타지 않죠. 무엇보다 자연 상태에서 분해되어 친환경적인데요. 세계적 기업 이케아(IKEA)와 델(DELL)은 이미 버섯 스티로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천연가죽 = 오랫동안 인류가 사랑해 온 천연가죽. 하지만 동물학대라며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죠. 이에 미국 볼트스레드(Bolt Threads) 사는 100% 버섯 가죽을 만들었습니다. 질기고 부드러운 천연가죽과 저렴하고 가공하기 쉬운 합성피혁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에요.

 건축자재 = 세계적으로 매년 7억 톤 이상의 건축 폐기물이 발생합니다. 전문가들은 폐기물 처리에 건축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말하죠. 버섯은 친환경 건축자재로도 활용되는데요. 버섯 단열재는 이미 상용화됐고 뉴욕에는 버섯 벽돌로 만든 건축물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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