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스튜어드십 코드’라고 들어보셨나요?
경제용어로 쓰이는 단어인데요.
국민연금 같은 무지 큰 돈을 운용하는 기관투자가가 투자한 기업의 의사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투자자인 국민이나 고객에게 투명하게 보고하도록 하는 행동지침을 뜻합니다. 국민연금이 한진칼·대한항공에 대해 역사상 처음으로 스튜어드십 코드를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