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직원과 손님 사이의 균형을 일컫는 '워커밸(woker-customer-blance)'을 아시나요? 직원이 손님에게 친절해야 할 뿐만 아니라 손님도 직원에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뜻으로 최근 소비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어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알바몬이 알바생 952명을 대상으로 알바 중 만난 매너손님 및 비매너 손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어요.
10명 중 9명이 고객 비매너로 상처받은 적이 있고, 이들이 꼽은 비매너 1위는 ‘어이, 야!’ 등 반말을 할 때 (51.1%)였죠.
이와 관련하여 정부에서도 2018년 10월 감정노동자 보호법이라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시행 중인데요. 직원과 소비자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워커밸을 만들어가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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