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복용해도 안전한지 걱정되시죠. 지금부터 하나씩 설명해드리겠습니다.
Q1. 타미플루 복용을 중단해야 하나요?
A1. 타미플루는 효과적인 인플루엔자 A와 B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로 임의적인 복용 중단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특히 어린이, 노인,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환자는 독감의 합병증이나 이미 앓고 있는 질환 악화로 고생하실 수 있으므로 부작용을 우려해서 임의로 약을 끊지 마시기 바랍니다.

Q2. 이상 행동이 타미플루 부작용인가요?
A2. 전 세계적으로 아직은 인과관계가 불분명합니다. 드물게 타미플루를 복용한 어린이나 청소년에게서 환각이나 이상행동 등이 보고되는 사례가 있는데, 인플루엔자 감염의 증상으로도 이러한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3. 타미플루가 위험한 약인가요?
A3.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타미플루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경구용 대체약이 없고 인플루엔자에 효과적이므로 부작용에 주의하면서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Q4. 타미플루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어느 정도인가요?
A4. 대부분 오심 구토 증세입니다. 드물게 소아·청소년은 경련과 섬망 반응이 나타난 사례가 보고 되고 있으며, 사망사고는 매우 드뭅니다. 지난해 164건, 올 1~9월 206건이 보고되었습니다.
Q5. 타미플루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어떻게 대응해야 합니까?
A5. 부작용은 드물지만 관리가 필요합니다. 복용 후 적어도 이틀 동안은 소아·청소년이 혼자 있지 않도록 보호자가 유심히 관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