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고용센터 출범 20주년을 맞아 일자리 정책의 핵심 전달체계인 고용센터의 기능이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고용노동부는 12월 27일(목) 오전 11시, 부천 고용복지+센터(부천시 길주로)에서 장관, 지방 고용노동청장 및 고용센터소장 등 7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고용센터 혁신방안" 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국가 고용서비스가 양적으로 성장한 반면, 고용센터에 대한 투자 부족으로 취업지원 기능이 약화되고, 서비스 품질이 저하되고 있다는 문제 인식하에 마련됐다.

특히, 일자리 문제 해결의 첫걸음은 고용센터 혁신이라는 인식하에 ‘고용센터 혁신 T/F’를 구성‘하여 현장의 요구를 폭넓게 반영하였으며,고용서비스 혁신 관련 시범센터들의 성과도 분석하여 개선방안의 주요내용으로 포함하였다.
특히, 실업인정.재취업지원 자율화 시범센터의 주요성과는 모든 지방관서로 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