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황문권 기자]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마지막 양성환자가 바이러스 검사 결과에서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 메르스 종식 선언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그동안 메르스 바이러스 양성환자로 유일하게 남아있던 80번 환자(남, 35세)가 바이러스 검사결과 최종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28일이 경과되는 이달 29일 자정까지 메르스 환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국내 메르스 사태는 공식적으로 종식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종식 기준에 따르면 메르스 마지막 환자의 완치 시점부터 잠복기 14일의 2배인 28일이 지난 뒤를 완전 종식 시점으로 잡고 있다.
80번 환자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서울대병원과 질병관리본부의 1, 2차 바이러스 확인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메르스 감염에서 벗어나려면 24시간 간격으로 2회 연속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
해당 환자는 지난 6월 7일 확진된 이후 116일간 서울대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왔다.
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과 해외 메르스 관련 자료를 살펴본 결과 80번 환자의 메르스 양성기간 116일은 세계 최장기간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해당 환자를 치료한 의료진은 “환자가 가진 면역이상 기저질환은 바이러스 감염을 제거하는데 지장을 초래해 바이러스가 음성으로 나오기까지 오랜 시일이 걸렸다”고 말했다.
국내 메르스 환자는 지난 7월 4일 186번 환자가 추가된 이후에는 89일째 나오지 않고 있다.
80번 환자가 메르스에서 완치됐으나 해당 환자를 포함해 5명의 환자가 여전히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들 중 3명의 상태는 안정적이지만 74번 환자와 152번 환자 등 2명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메르스 치료를 위해 그간 헌신해 온 의료기관 종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메르스는 완치됐지만 아직 병원 치료중인 5명의 환자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치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