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록으로 보는 대한민국’…사회 변화상 본다
  • 김경훈 기자
  • 등록 2018-12-20 14:58:14

기사수정
  • 국가기록원,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관련 기록물 누리집에 공개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내년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와 관련한 역사 속 기록물이 공개된다. 또 대중교통, 국민연금 등 우리사회의 변화상도 기록으로 살펴본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콘텐츠를 기록원 누리집(www.archives.go.kr)에 20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39회 3·1절 기념 거리 행렬(1958년).


이번에 공개되는 분야는 국민연금, 독립기념관 등 사회분야 14개 주제, 간척사업, 국도 등 경제·산업분야 10개 주제, 광화문, 국립민속박물관 등 문화·예술분야 11개 주제, 과외, 방학 등 교육분야 5개 주제 등이다.

 

또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아 이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서도 기록물들이 공개된다.

 

1955년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36회 3·1절 기념식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각료들, 33인 중 생존자였던 이명룡 옹이 참석한 모습, 1958년 3·1절 기념 거리 행진 등이 소개된다.

 

1990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71주년 기념식 영상과 1997년 국가보훈처에서 열린 제78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사진도 볼 수 있다.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국민연금, 대중교통의 변천사를 비롯해 다양한 역사의 순간들도 공개됐다. 

1993년, 첫 수혜자가 나온 국민연금 현장과 홍보하는 영상, 도시지역 확대를 위한 결의대회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1974년 최초의 지하철인 종로선이 개통된 모습, 2000년대 고속철도의 등장도 살펴볼 수 있다.

서울지하철 종로선 개통식(1974년).

한편, 국가기록원은 지난 2013년부터 300개 주제 개발을 목표로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콘텐츠를 개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6500여건의 기록물을 활용, 253개 주제를 공개했다. 

 

이소연 행안부 국가기록원장은 “오늘의 우리사회를 만들어 낸 다양한 변화의 순간들이 담겨있는 콘텐츠들을 통해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