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기자]금융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카카오뱅크와 K-뱅크, I-뱅크 등 3곳이 신청서를 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컨소시엄은 카카오와 한국투자금융지주 등 11개 사가 주주로 참여했고 K-뱅크에는 KT와 우리은행 등 20개사가, I-뱅크에는 인터파크와 SK텔레콤 등 15개 업체가 참여했다.
금융위는 이달 금융감독원 심사와 다음 달 외부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에 최대 2곳을 승인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1000점에 이르는 심사 배점 가운데 사업 계획에 700점을 배분했으며, 특히 혁신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