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1조6000억원 규모 ‘설날 특별 대출’ 실시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1조6000억 원 규모의 ‘설날 특별대출’을 실시한다고 19일(월) 밝혔다. 설날 특별대출 지원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해소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1월 19일(월)부터 오는 3월 19일(목)까지 운용된다. 운영 한도는 BNK부산은행 8000억원과 BNK경남은행 8000억원(신규: 4000억원, 기한 연기: 4000억원)씩 총 1조6000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창업 기업, 기술
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국내 공연시장 규모가 8132억원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 공연시장의 규모가 8000억 원대로 진입한 것은 공연예술실태조사가 시작된 2007년 이후 처음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국내 공연시설 및 단체의 운영 현황과 실적을 조사한 ‘2018 공연예술실태조사(2017년 기준)’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국내 공연시장 규모는 공연시설과 단체의 연간 매출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계산한다.
문체부는 “공연시장 규모가 확대된 것은 지난해 대선 이후 정치·사회적 상황이 빠르게 안정됨에 따라 공연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2017년 공연시설 매출액은 3500억원으로 전년보다 1.9% 증가했으며, 공연단체 매출액은 4632억원으로 14.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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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연단체 중 민간기획사의 매출액(3343억 원)이 시장 규모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대형기획사의 검증된 흥행작과 스타마케팅을 중심으로 한 수익 창출과 벤처 투자 등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총매출액 8132억원 중 티켓 판매 수입이 3974억원(8.9% 증가)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공연단체 작품 판매 및 출연료 수입 1129억원(3.7% 증가), 공연장 대관 수입 1105억원(5.8% 증가), 전시 및 교육사업 등 공연 외 사업 수입 927억원(9.9% 감소), 공연 MD상품·협찬 등 기타 공연사업 수입 446억원(29.8% 증가)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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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설·단체의 특성별 매출액(비중) 규모를 살펴보면 민간기획사 3343억원(41.1%), 대학로 및 민간 공연장 1,575억원(19.4%), 국립 공연시설 및 문예회관 1557억원(19.1%), 민간단체 1009억원(12.4%), 기타 공공시설 368억원(4.5%), 국공립단체 280억원(3.4%)으로 나타났다.
민간기획사는 전체 공연시설·단체 중 7.2%(280개)에 불과하지만 총매출 기준 2015년 30.3%, 2016년 33.3%, 2017년 41.1%로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어 시장 성장의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체 매출액 규모는 증가했지만 공연장과 공연단체의 실적은 감소 추세를 보였다.
먼저 전국 공연장의 2017년 한 해 실적을 살펴보면 공연 건수 3만5117건(3.1% 증가), 공연 횟수 15만9401회(8.5% 감소), 총 관객 수 2902만4285명(5.3% 감소)로 조사됐다.
이는 주로 오픈런(종료일을 정하지 않은 공연)을 하는 대학로 공연장의 기획 실적 감소와 중국 관람객 감소, 이에 따른 넌버벌퍼포먼스(대사 없는 공연) 전용관의 휴·폐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립국악원 대표 공연 ‘꼭두’. (사진=(c) 연합뉴스) |
공공·민간 공연단체의 경우는 공연 건수 3만3629건(15.9% 감소), 공연 횟수 9만 9067회(4.9% 감소), 총 관객 수 2704만3448명(3.7% 감소)으로 조사됐다.
이는 기획사의 매출 실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체 공연단체 중 78%를 차지하는 민간단체들의 운영난으로 인해 실적 감소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국가승인통계 113015호 ‘2018 공연예술실태조사(2017년 기준)’는 2018년 5월부터 9월까지 공연시설과 단체·기획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대인면접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공연시설 ±2.8%포인트, 공연단체 ±2.7%포인트이다.
2018 공연예술실태조사 보고서는 내년 1월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www.gokams.or.kr)을 통해 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