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현재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감사반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는 컬링 특정감사의 기간을 연장하고, 회계분야에 외부전문가를 참여시키기로 했다. 당초 감사 기간은 2018년 11월 19일(월)부터 12월 7일(금)까지 3주에 걸친 15일간(주말 제외)이었지만 12월 21일(금)까지 2주(10일) 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