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주거복지인한마당…금천구·경기도시공사 대통령 표창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8-12-04 16:55:22

기사수정
  • 서민 주거안정 힘쓴 개인·유공기관 등 시상…우수기관 사례발표도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국토교통부는 4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8년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제14회 ‘2018년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는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유공자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추진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 1년간 주거복지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은 제13회 ‘2017년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 모습.


행사에는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유성훈 금천구 구청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지자체, 공기업, 민간단체 등 약 250여 명의 주거복지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경기도시공사는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경기행복주택(약 1만 가구) 및 매입임대주택 공급,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을 적극적 추진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천구는 청년·신혼부부주택, 홀몸어르신 이웃돌봄주택(보린주택), 소셜믹스형 공공원룸주택 등 다양한 사회계층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함으로써 세대·계층 간 사회적 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전라남도는 최초 민·관 협력해 주거약자를 위한 행복둥지사업 및 주택 신축·개보수 등을 추진해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한 공로가 큰 것으로 평가받았다.

 

경상남도는 도심·농어촌 지역의 빈집을 활용한 더불어 나눔주택, 공공실버주택 사업이 우수했으며, 시흥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시비전액 주거급여 시행, 민관협력 신혼부부 사회주택 공급, 집수리 지원 사업 등을 우수하게 추진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은 개인 및 단체의 경우 일선 현장에서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의 주거지원 업무를 적극 수행했고, 정부의 손길이 닿지 못한 임대주택 및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도 모범적으로 추진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경기도시공사, 시흥시 등 5개 기관은 각 기관별로 주거복지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부대행사로는 임대주택 입주민 경연대회 우승팀의 공연과 주거복지 활동 사진전을 비롯해 마이홈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고 공존하는 ‘포용국가’ 달성을 위해서는 국가, 지자체, LH공사 등 지방공사, 민간 NGO단체와 활동가 등 모든 주기복지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