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018년 하반기 '우수 정액 등 처리업체' 인증위원회를 열고 경기, 충남의 업체 3곳을 우수 업체로 인증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법 시행규칙에 근거해 2008년부터 우수 종축(씨가축) 업체 인증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액 등 처리업체 씨돼지 농장, 씨닭 농장 등을 대상으로 씨가축, 시설, 위생·방역 등에서 일정 기준 이상인 곳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그중에서도 정액 등 처리업체는 돼지 정액을 생산해 일반 양돈농장이나 씨돼지 농장에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제도를 통해 농가는 능력과 품질이 좋은 정액을 공급받아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 김시동 과장은 "엄격한 인증과 철저한 사후 관리로 농가들이 생산 능력이 우수하고 질병 없는 깨끗한 정액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인증으로 국내 우수 종축 업체는 모두 43곳으로 늘었습니다.인증 받은 우수 종축 업체는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http://www.nias.go.kr → 민원 참여 → 우수종축업체인증 → 인증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2019년 상반기 우수 종축 업체 인증 신청은 내년 3월 말 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