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세계보건기구(WHO)는 2015년부터 매년 11월 셋째 주를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 주간’으로 지정해 각 국가별 캠페인 실시를 권고하고 있다.
항생제는 효과가 빠르지만 내성위험이 큰 약으로 무턱대고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항생제를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올바르게 사용하려면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자.

항생제란?
미생물에 의하여 만들어진 물질로서 다른 미생물의 성장이나 생명을 막는 물질이다. 즉, 우리 몸에 들어와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주는 세균들을 없애는 물질이다.
항생제 복용 시기
항생제는 세균 감염증에 대한 치료제이므로 세균에 의한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에 한해 사용한다. 그러나 세균에 의한 감염증이 아닌 경우에도 많은 항상제가 오남용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자료=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