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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미래부, ‘과학기술전략본부’ 출범…국가 R&D 컨트롤타워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5-09-24 15: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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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부처 과학기술·R&D 정책 총괄·조정 지원 강화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과학기술전략본부가 25일 공식 출범한다. 전략본부는 과학기술 컨트롤타워인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전담 지원하는 한편, 정책·전략과 R&D 투자간 연계 조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부 연구개발 혁신 추진 기구로 미래부 내 ‘과학기술전략본부’를 설치하고 25일부터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13일 국가재정전략회의를 거쳐 발표한 ‘정부 연구개발(R&D) 혁신방안’ 중 ‘정부 연구개발(R&D) 거버넌스 혁신’을 위한 이행과제로, 그동안 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22일 국무회의에서 미래부 직제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

 

신설 과학기술전략본부는 본부장(고위공무원단 가급) 산하에 과학기술정책관, 연구개발투자심의관, 성과평가혁신관 및 연구개발투자기획과(신설) 등 12개과로 구성됐다.

 

이번 조치로 현 창조경제조정관(고공단 가급)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전략본부는 범부처 과학기술 컨트롤 타워인 국가과학기술심의회(국과심)를 각각 전담 지원함으로써 연구개발(R&D) 투자의 효율성과 정부 연구개발의 경제·사회 발전 기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전략본부장은 과학기술 컨트롤타워인 국과심의 간사로서 범부처 과학기술·R&D 정책의 총괄·조정을 전담 지원하게 된다.

 

특히, 그 동안 부족했던 과학기술 미래 전략·정책·계획에 따른 정부 R&D 예산의 배분·조정, 연구성과의 활용·확산 및 평가·환류 등 전주기에 걸친 연계체제를 유기적으로 강화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전략본부 연구개발투자기획과는 범부처 R&D 계획들과 예산의 연계성을 검토·조정하는 등 R&D 투자의 전략성 제고를 전담할 계획이다.

 

전략본부는 국과심 활성화 등 운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나가고, 국과심의 전문 과학기술정책 싱크탱크로서 신설 추진 중인 과학기술정책원과의 협업을 강화해 국과심의 총괄 조정 기능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타 부처 및 민간 등 과학기술계와의 개방적 의견수렴 등을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전략본부 신설을 통해 R&D 혁신방안의 현장 착근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차원에서의 전략적 투자를 강화함으로써 부처별 R&D 프로세스별 투자의 단절과 비효율과 중복을 제거하고, R&D투자의 효과성 제고 등을 통해 정부 R&D의 경제·사회발전 기여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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