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이번 업무보고는 이개호 장관 취임 후 산림청에서 열린 첫 업무보고로,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의 목표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농식품부와 산림청의 협업과제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재현 청장은 "국민 모두가 전국 어디서나 숲을 만나고, 숲이 주는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는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겠다."라면서 "문재인 정부 3년차를 앞두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보고했다.
이개호 장관은 보고를 받고 "남북협력,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청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데 국민들이 산림에서 받는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길 바라며, 농식품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협업과제도 차질 없이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장관은 산림청 업무보고 후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산불방지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인력에게 전화해 격려를 전했다.
이 장관은 격려전화에서 "한순간의 방심으로 오랜 기간 가꾼 소중한 산림이 잿더미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산림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산불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