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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철 맞은‘삼치’와‘해만가리비’맛보세요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8-10-31 15: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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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부, 11월의 어식백세 수산물 '삼치·해만가리비' 선정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11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풍성한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삼치해만가리비를 선정하였다.

삼치는 경골어류 농어목 고등어과에 속하며, 몸길이가 1m까지 자라는 대형어종이다. 머리와 입이 뾰족하고 이빨은 창 모양으로 굽어져 날카로우며, 배는 홀쭉하고 꼬리지느러미의 끝이 깊이 갈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치는 고등어, 꽁치와 같이 고단백 식품으로,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심장병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지방의 농도 변화가 심하며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 겨울과 봄철에 가장 맛이 뛰어나다. 이 시기에는 지방에 특유의 단맛을 내는 글리세리드가 많이 함유되어 농어목 고등어과 어류 가운데 유일하게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는다. 


삼치.

한편, 미국의 대서양 연안에서 처음 생산된 해만가리비는 고수온에 강하고 성장이 빨라 생산된 해에 상품 출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2000년대 들어 국내에서도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해만가리비는 다른 조개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으며, 타우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므로 고지혈증에 효과가 있다.

또한 글리코겐, 글리신 및 호박산이라고 하는 맛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시원한 국물요리뿐만 아니라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이용된다.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삼치, 해만가리비는 11월 한 달 동안 수산물 전문 쇼핑몰인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 온라인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에서 시중가격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달의 수산물과 함께 11월 지역축제로 동해 어업 전진기지 구룡포항에서 펼쳐지는 구룡포과메기축제를 소개하였다.

1110()부터 1111()까지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민속놀이, 국악공연, 농악놀이, 과메기요리 경연대회, 무료시식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축하공연 및 폭죽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도현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가족들과의 가을 여행길에 건강에 좋은 11월의 어식백세 수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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