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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인간-식물-환경’ 도시농업 미래 대응 전략 세운다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8-10-26 11: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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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진흥청, 26일 도시농업 국제심포지엄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6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 에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인간-식물-환경을 고려한 도시농업의 미래 대응전략’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과 사단법인 한국도시농업연구회, 사단법인 인간식물환경학회, 사단법인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우리나라 도시농업 연구개발을 선도할 도시농업연구동(치유농업연구센터) 완공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실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인간-식물-환경 관련 연구의 국내외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도시농업의 미래 대응 전략을 논한다.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의 교류 활성화로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해외전문가 발표에선 농촌진흥청에서 초청한 해외 석학들의 발표가 있게 된다.

먼저, 호주 시드니 기술대학교의 프레이졀 톨피 교수는 '대기 오염 완화를 위한 원예 생명 공학 기술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프레이졀 톨피 교수는 원예 생명공학, 실내 공기질 및 균류학에 대한 전문가다.

 

이탈리아 피사대학교의 프란체스코 파올로 디 이아코보 교수는 '유럽 정책과 연계한 사회적 농업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프란체스코 파올로 디 이아코보 교수는 다기능 농업에 기반한 농촌 지역 사회 개발에 경험이 많고 유럽 지역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의 루시 브래들리 교수는 '미국 국가 주도의 소비자 원예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원'에 대해 발표한다. 루시 브래들리 교수는 도시 소비자 중심, 도시농업 기술 보급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다.

 

국내 연구 사례 발표에선 △국내 도시농업 연구개발 현황 및 미래 발전방향(정명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 △직업교육으로서 화훼장식 교육에 대한 인식제고 및 발전방안(허근영 경남과학기술대 교수), △국내외 정원 연구현황 및 치유적 활용방안(안제준 국제원예프로그램연구회 회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게 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정명일 과장은 "도시농업연구를 통해 식물-인간-환경이 공존하는 한국형 도시농업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대비한 새로운 도시농업의 연구방향을 모색하고, 함께 참여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활발한 소통을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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