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올 겨울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따뜻한 기온이 예상된다. 때로 강추위가 닥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기온의 변동이 크겠다.
기상청은 ‘3개월(11~2019년 1월) 전망’을 통해 이 기간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두꺼운 옷을 챙겨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사진= (c) 연합뉴스) |
11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상층 한기와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아 기온이 크게 떨어질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7.0~8.2℃)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47.2 ~ 59.9mm)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월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고 기온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1.0~2.0℃)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16.6~28.5㎜)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1월은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고 기온의 변동성이 크겠다.
기온은 평년(-1.6~-0.4℃)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19.0~28.6㎜)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내년 1월까지 약한 엘니뇨가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