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올해 첫 단풍은 평년보다 1∼2일 빠르고 절정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 단풍은 25일경 설악산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첫 단풍이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은 10월 14일 사이, 지리산을 포함한 남부지방에서는 10월 7∼29일 사이에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