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황문권 기자]국토교통부는 현재 아파트·단독주택 등에 한정된 실거래가 공개를 확대, 오는 17일부터 아파트 분양권 및 입주권, 오피스텔에 대해서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대상은 2007년 6월 이후 아파트 분양권 및 입주권 거래 약 50만 건과 2006년 1월 이후 오피스텔 매매·전월세 약 39만 건이다.
공개항목은 거래금액, 단지명, 거래일자, 면적, 층 등으로 기존에 아파트 등에 대해 공개하던 항목과 동일하며 개인정보는 제외된다.
이번 실거래가 공개대상 확대와 함께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앞으로는 실거래 정보 공개 주기가 현재의 ‘신고 후 1개월’에서 ‘신고 다음 날’로 단축된다.
실거래가 정보는 17일 오전 9시부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홈페이지(http://rt.molit.go.kr) 및 모바일 실거래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홈페이지는 아파트, 다세대·연립, 단독·다가구의 매매·전월세 실거래 정보를 제공중이며 하루에 약 4만 건의 접속이 이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분양권 및 오피스텔에 대해서도 실거래 가격 정보가 제공돼 국민들의 매매결정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