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기상청(청장 김종석)은 9월 19일(수) 세계기상기구(WMO)에서 개최한 2019년 달력사진공모전에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사진 두 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세계기상기구(WMO)는 191개 회원국 전체를 대상으로 2019년 세계기상의 날 주제에 부합하는 사진을 공모하였으며,기상청은 그간 기상·기후 사진전 수상작을 대상으로 주제에 부합하는 사진을 선정하여 본 공모전에 참여하였으며 최종 13점 중, 2점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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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심사를 거친 75개 작품(대한민국 7개)은 WMO 페이스북의 온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13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사진은 신규호 작가의 “돌탑과 햇무리(Stone tower with solar halo)”와 오권열 작가의 “혹한의 아침을 열다(The sun opening a freezing morning)”로 각각 WMO 달력의 표지와 2월 부분을 장식하게 된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매년 우리 기상청에서 세계기상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기상·기후사진전에 출품된 수준 높은 작품이 WMO 달력 사진공모전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며, 이번 선정을 통해서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에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