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산림청(청장 김재현)과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동탄 신도시에서 개최되는「제 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에서 숲의 생태적인 시스템을 반영한 생활밀접형「숲 정원」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숲 정원」의 테마는 숲의 일반적인 기능과 도시농업의 생산 활동을 접목시켜 경제적 가치 뿐 만 아니라, 정원 가꾸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적, 사회적 가치를 포함시켜 기획하였으며, 도심 속에 정원이라는 매개체로 숲을 표현한「맛있는 숲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맛있는 숲 정원」은 「제 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일환으로 동탄복합문화센터에 조성되며, 박람회 이후 존치하여 지역 주민이 지속적으로 정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향후 국립수목원 정원연구실 팀은 지속적으로「맛있는 숲 정원」 모니터링을 통해 숲 정원의 가치와 공동체 정원활동의 가능성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신도시 동탄에 새롭게 조성된 「맛있는 숲 정원」이 지역 주민의 공동체 생활의 중심에서 자연과 함께 일하는 정원으로서 가치를 갖게 되기를 기대하며, 생활속 숲정원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