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외교부는 신북방정책을 구현하고 유라시아 대륙 국가들과의 미래 지향적 협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신북방 청년 미래 개척단」 을 선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북방정책의 주요 대상지역인 러시아 극동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청년들의 참신한 정책 및 사업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한-러간 새로운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는 한편, 극동지역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공모 분야는 관광, 농업, 수산업, 보건 등 7가지이며, 극동지역 진출에 관심을 가진 청년이라면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을 이루어 참여가 가능하다.

ㅇ 공모 기간 : 2018.9.10.(월)-10.10.(수)
ㅇ 공모 분야 : 관광, 농업, 수산업, 보건(의료), 교육·문화, 교통·물류, 환경·에너지
ㅇ 공모 대상 : 만 40세 이하 일반인, 대학(원)생, 중소상공인, 스타트업 기업인 등
ㅇ 접수 방법 : 공모전 홈페이지(www.eurasiacontest.com) 통해 접수
선발된 인원은 2018.10월 중 분야별 집중교육(약3주) 및 극동지역 현지답사를 통해 아이디어의 실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함양할 기회를 갖게 되며, 최종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에게는 외교부장관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공모전이 한-러간 실질협력 다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차세대 극동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신북방정책의 실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