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9월 12일(토), 대한민국 산지 브랜드를 대표하는 2015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기차타고 멜론마을‘(대통령상), ‘불로초 감귤‘(국무총리상) 등 22개 브랜드를 선발하여 지난 대한민국식품대전(KFS, 9.8~9.12) 행사와 연계하여 시상하였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10명)이 지난 5월부터 8월초까지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추천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서류, 현장, 인지도, 제품 및 종합평가 등 5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브랜드를 살펴보면, 기차타고 멜론마을(전남 곡성군)이 대통령상, 불로초 감귤(제주도 서귀포시)이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는 파주장단콩(경기도 파주시)외 9개브랜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에는 예천청결고추(경북 예천군)외 9개 브랜드가 수상하였다.
2015년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에서 선발된 우수 브랜드를 대상으로 G마켓과 옥션에「오픈마켓 파워브랜드 홍보관」(9.7~30)을 개설하여 2015 상 축하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일반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이 산지 브랜드의 파워를 육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 농식품의 매출증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파워브랜드를 발굴하고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