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23일 오전 서울 기상청 국가기상센터에서 예보관들이 종합관제시스템으로 제19호 태풍 솔릭 현황을 보고 있다. (사진=(c) 연합뉴스) |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행정안전부는 23일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라 이날 정오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비상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한 중형급 태풍인 ‘솔릭’이 내륙에 상륙하면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을 종합 고려, 위기경보도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상향했다.
이번 조치는 이날 열린 태풍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태풍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범정부적으로 총력을 다해 대응하라는 지시에 따른 후속조치다.
중대본 비상 2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과학기술통신부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추가로 합동 근무에 참가하게 된다.
기존 1단계에서는 교육·농림축산식품·산업통상자원·환경·국토교통·해양수산부, 경찰·소방·산림·기상·해경청과 한국전력과 전기안전공사가 참여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