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고교생을 위한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취업이 확정(예정)된 고3 재학생(졸업예정자) 가운데 학교와 시·도 교육청 기준에 따라 선발된 학생에게 1인당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2학기 장려금 예산은 모두 720억 원이며 현장실습이나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과정 이수 여부 등을 고려해 2만4000 명에게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발은 각 시·도 교육청이 지역 여건과 학생의 취업 의지 등 자체 기준에 따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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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관이나 단체에서 비슷한 지원을 받는 학생은 제외된다. 지원받으려는 학생들은 10월부터 학교에서 신청하면 되고 장려금은 11월부터 내년 1월 사이에 지급된다.
장려금을 받으면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장려금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