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특허청(청장 성윤모)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발명교육의 대중화와 발명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2018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Think CHANGE? Make CHANCE!'의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우수 학생 발명품을 전시하는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와 창의력 경진대회인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발명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발명 축제이다.

또한 ‘제18회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의 본선대회도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의 초·중·고 학생 100팀이 서로의 창의력을 겨루는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 특허청장상 등의 상장과 부상을 받게 된다.
이밖에도 VR 가상현실체험, 드론 등의 새로운 기술의 체험 프로그램과 창의력 증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성윤모 특허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 향상과 발명의식 제고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체험하고 즐기면서 발명과 친숙해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