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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폭염속 온열질환자 급증…예방 10계명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8-07-19 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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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계속되는 가마솥더위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린아이와 노인은 발생 빈도가 2배 이상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카드뉴스를 통해 온열질환 예방법을 알아볼까요?


온열질환이란 숨쉬기조차 어려운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외부 활동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 땀이 많이 나 피부가 축축해지거나 건조, 빠른 맥박과 호흡, 피로감과 근육경련 등이 있습니다.

온열질환을 대표하는 질환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두통, 어지럼증과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는일사병’, 땀이 나지 않고 피부가 건조하고 뜨거워지는(40℃ 초과) 증상이 나타나는 ‘열사병’,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는 ‘열경련’, 어지러움,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일실신’, 땀을 많이 흘려 탈수증상이 나타나는 ‘열탈진’ 등이 있습니다.


온열질환의 40%는 논밭·작업장 등 실외에서 12~17시 사이에 발생합니다. 온열질환자는 50세 이상이 전체 중 가장 많으며 사망자 또한 50세 이상이 100명 중 41명으로 많습니다.

 

온열질환 예방법 10가지

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가장 더운 시간대이므로 휴식을 취하기
②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 입기
③ 갈증을 느끼지 않도록 물 자주 마시기
④ 과일, 샐러드 등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소화하기 쉬운 음식 섭취하기
⑤ 커튼이나 천을 이용하여 집안으로 들어오는 햇빛 차단하기
⑥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마시지 않기
⑦ 가스레인지나 오븐의 사용은 집안의 온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자제하기
⑧ 어둡고 달라붙는 옷 입지 않기
⑨ 밀폐된 공간에 아이들과 애완동물 방치하지 않기
⑩ 창문과 문이 닫힌 상태에서 선풍기 틀지 않기

 

온열질환 발생 시 ‘이렇게’ 행동하세요!

의식이 있는 경우라면 시원한 장소로 빠르게 이동해 옷을 벗기고 몸을 시원하게 해야 합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 뒤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119 구급대를 요청합니다. 만약 의식이 없다면 먼저 119 구급대에 신고하신 후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옷을 벗기고 몸을 시원하게 해주세요.

온열질환 예방법을 숙지해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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