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청년(39세 이하)이 주도하는 마을기업을 집중 육성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청년참여형 마을기업’ 17개소를 지정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청년참여형 마을기업’은, 앞으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고령화 되어가는 마을기업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선정된 마을기업 17개소는 서비스, 교육, 문화 등 참신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마을기업에 새로운 자극이 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컨설팅을 제공하고 청년 디자인 인력을 양성하는『디자인 칸』(전북 정읍), 체육학과 출신 청년들이 모여 지역 복지관·아동센터에 ‘체육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We Go Sports』(대구 중구), 지역에서 버려지는 폐고래기름을 활용하여 양초를 제작하는『소셜네트워크협동조합』(울산 남구) 등이 대표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