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7.6일 17시에 서울 잠실 광역 환승센터를 방문하여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버스 운행상황과 수도권 버스 환승 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이번 방문에는 서울시, 경기도 등 교통담당자 및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각 지역의 버스 운행 상황을 공유하고, 수도권 출퇴근 혼잡 완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김현미 장관은 “7.1일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하여 버스 운행 감축 등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지자체와 버스 노사가 합심해 주셔서 큰 차질 없이 버스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며, “노사정 합의에 명시된 만큼 정부는 내년 7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버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금년 연말까지 노사와 협력해 버스 준공영제 전국 확대 등 버스 공공성 및 안전 강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