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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빛섬에서 경제여건 어려운커플‘결혼식’올려준다
  • 김경훈 기자
  • 등록 2018-05-25 11: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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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결혼식” 사업비 지원 및 세빛섬 결혼식장 대관

세빛섬 야경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세빛섬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랑의 결혼식”과 “예빛섬 영화제”를 추진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시민공유가치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세빛섬과 두가지 협력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25일에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랑의 결혼식” 장소를 기존 공사 강당에서 한강 조망의 세빛섬 결혼식장으로 옮겨 진행함으로써 보다 품격 있는 예식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 사랑의 결혼식은 신청자격을 확대하여 지금까지는 공사가 공급하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동거부부를 대상으로 해오던 것을 올해부터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혼인관계에 있는 청년부부도 결혼식 대상에 포함시켜 추진할 계획이다.

“사랑의 결혼식”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사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공사 공급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동거부부에게 결혼식을 올려주는 행사로 예식장 대관 및 예물비용 등 대부분의 예식비용을 공사가 지원하는 사업임이다.

“예빛섬 영화제”사업은 두 기관이 추진하는 신규사업으로 ‘한강몽땅 여름축제’ 기간인 7월∼8월중 세빛섬 내 예빛섬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세빛섬의 세련된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하여 수준 높은 결혼식과 영화제를 진행하여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의 수준을 높이고 ㈜세빛섬은 세빛섬의 활성화와 공공성 확보에 기여한다는 상호 공감대를 이뤄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시민공유가치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며 “타기관과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현재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29개 사회공헌활동의 수준도 높이는 등 상생의 발전적인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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