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황문권 기자]‘한・중・일 3국 싱크탱크 네트워크’가 2015년 8월 31일(화) 중국 장춘에서 열릴 ‘제2차 인문교류 포럼’을 계기로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 한・중・일 3국 싱크탱크 네트워크(NTCT: Network of Trilateral Cooperation of Think-tanks) - ‘한・중・일 3국 싱크탱크 네트워크’는 2013년 11월 제8차 한・중・일 고위급 회담에서 제안된 것으로, 한・중・일 3국 간의 논의를 거쳐 공식 출범 - 네트워크의 각국 담당기관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IFANS, 한국), 일본국제관계포럼(JFIR, 일본), 중국외교학원(CFAU, 중국)임. |
‘한・중・일 3국 싱크탱크 네트워크’발족식과 함께 진행되는 ‘제2차 인문교류 포럼’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의 외교・문화・미디어 전문가들이 모여 ‘한・중・일 3국협력과 동아시아의 미래’라는 주제하에 다채로운 의견을 교환할 예정에 있다
금번 포럼과 발족식에는 한국측에서 공로명 전 외교부 장관, 윤덕민 국립외교원장, 정상기 국립외교원 중국연구센터 소장 등이 참석하며, 일본측에서 에다 사츠키 전 참의원 의장, 이시가키 야스지 일본국제포럼 동아시아공동체평의회 의장, 중국측에서 리자오싱 전 외교부장, 우젠민 국가혁신개발원 상무부원장, 친야칭 중국외교학원 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번‘한・중・일 3국 싱크탱크 네트워크’의 출범은 한・중・일 3국 간의 이해를 높이고, 3국 협력에 대한 대중적 지지를 확보하여 향후 3국 협력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